차콜리 와인 가격 특징 및 종류 차콜리 와인 도수

TVN 프로그램인 '장사천재 백사장' 방송에서 소개된 차콜리 와인을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차콜리라는 단어가 상당히 생소한데요? 차콜리가 어떤 의미인지, 맛과 특성은 어떠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생소한 차콜리 와인은 어떤 종류로 판매가 되고 있는지 아래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와인 재고 수량이 몇개 남지 않았으니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차콜리 와인이란?

 

차콜리 와인은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풍부한 유산과 바스크의 문화와 전통을 담고 있습니다. 차콜리는 맛을 넘어 행사나 축하하는 자리에서 많이 즐깁니다.

 

 

 

 

 

바스크 지방의 해안가 포도밭에서 재배되는 차콜리는 시원한 해양 기후와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이 와인의 독특한 풍미와 맛 더욱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바스크 지역의 사람들에게 차콜리는 단순한 음료 그 이상입니다.  차콜리는 자부심의 원천이고, 조상들의 독창성이 가미된 와인입니다.

 

차콜리는 주로 식전주로 즐기거나 현지의 유명한 요리와 함께 즐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콜리 와인 특징

 

차콜리 와인은 독특한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아삭아삭한 산미

차콜리 와인의 특징 중 하나는 상쾌한 산미입니다. 차콜리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포도는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산도를 유지하여 와인에 밝고 생생한 맛을 선사합니다. 이 산미는 미각에 상쾌한 느낌을 주며, 차콜리는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2. 가벼운 바디감

차콜리 와인은 일반적으로 점도와 알코올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이 가벼움은 상쾌하고 마시기 좋은 분위기인 따뜻한 날씨나 가벼운 행사에 잘 어울립니다.

 

3. 상큼함

차콜리 와인은 레몬, 라임, 자몽과 같은 생생한 감귤 향과 아삭아삭한 녹색 사과 맛의 과일 향이 납니다. 이러한 과일 특성이 와인의 신선도를 향상시킵니다.

 

4. 미네랄성

차콜리 포도가 재배되는 해안 포도원으로 인해 와인은 종종 미묘한 미네랄성을 나타냅니다. 이 미네랄은 바다와의 근접성과 지역의 독특한 토양의 영향을 받아 와인의 풍미에 독특한 특성을 가미해 줍니다. 

 

5. 가벼운 발포성

차콜리 와인은 가벼운 발포성을 가지며 약간의 거품이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이러한 현상은 와인에 공기를 발생시키게 하기 위해 높은 곳에서 와인을 따르면 더 강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6. 젊음

차콜리 와인은 신선하고 생생한 맛을 보존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병에 담은 직후에 바로 소비가 됩니다. 일부는 짧은 기간 동안 노화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출시 후 1~2년 이내의 짧은 시간에 드시면 훨씬 좋은 느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차콜리 와인의 종류

 

바스크 지방에서 유래된 차콜리 와인은 여러 종류가 있고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차콜리 블랑코 (화이트)

 주로 토종 포도 품종인 혼다라비 쥬리 (Hondarrabi Zuri)로 만든 가장 흔한 종류입니다.

산미가 있고 감귤 향으로 해산물, 바스크 핀초소스와 매우 잘 어울립니다.

 

2. 차콜리 로사도 (레드)

혼다라비 벨트자 (Hondarrabi Beltza)와 같은 붉은 포도 품종으로 섬세한 분홍색을 띱니다.

산미가 있고 은은한 과일 향과 꽃향기가 나며 구운 고기, 샐러드, 치즈와 잘 어울립니다.

 

3. 차콜리 틴토(레드)

붉은 포도 품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라이트 한 산미와 부드러운 탄닌 그리고 과일 향이 있는 가벼운 느낌의 와인입니다.

살짝 식혀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샤퀴트리, 구운 야채, 그리고 바스크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4. 차콜리 내추럴(레드, 화이트)

천연 차콜리에 가까운 느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신선함과 진정성에 중점을 두고 샤콜리의 테로이스와 특성을 독특하게 표현합니다.

 

각 종류의 차콜리 와인은 많은 사랑을 받는 바스크 특산품의 다양한 느낌을 주며, 와인 애호가들이 선호할 수 있는 독특한 맛과 문화적 의미를 담아 생산하고 있습니다.

 

 

 

 

차콜리 와인 도수

 

차콜리 와인의 도수는 낮은 편입니다. 보통 9% ~ 11% 정도로 다른 와인과 비교하여 비교적 낮은 알코올 함량을 가지고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

 

낮은 도수로 인하여 부드럽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산물과 샐러드 종류의 가벼운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더운 여름철에 상쾌하게 드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콜리 와인 탄타카 2018

 

마르께스 데 리스칼, 차콜리 2019의 가격은 75,000원입니다. 하지만 판매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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